[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중흥토건이 대구 달서구에서 선보이는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가 3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이곳은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81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59/84/103㎡ 총 454세대 규모로 이 중 270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59㎡ 14세대 △전용 84㎡A 119세대 △전용 84B㎡ 125세대 △전용 103㎡ 12세대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15일 1순위 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4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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