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전북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 받아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전북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 받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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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전북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에서 ‘전북도지사 표창’ 수상했다.
부안군지회가 전북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에서 ‘전북도지사 표창’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11월 26일 전북노인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번 ‘2021년 전북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은 일자리 확대와 맞춤형 양질의 노인일자리 개발에 대한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종열 지회장은 2018년 취임 이래 노인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열 지회장은 “이 상은 부안군 1만7000여 어르신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부안군 노인일자리 사업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권익현 부안군수와 관계자 여러분,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준 우리 직원들, 성실히 사업에 참여해주신 참여자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을 위한 다양하고 안전한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 ‘노인 생산품 랜선박람회’에서도 부안군지회가 1위를 차지, 상금 60만원을 받아 계화양지생생마을 협동조합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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