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11월 29일 지회 회의실에서 창립 제18주년을 맞아 노인복지 유공자 등 선정을 위한 상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상벌심의위원회는 김영록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적 심사 선정 기준에 따라 추천인원 50명의 공적에 대한 심사를 했다. 2021년 노인복지 유공자, 모범 경로당 회장, 모범 회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서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의를 마친 김열경 지회장은 선정된 이들의 공적을 칭찬하며 "위원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심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원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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