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집안 정원’ 평면도 공개
포스코건설, ‘집안 정원’ 평면도 공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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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필릭 테라스, 자연요소 주거공간에 도입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포스코건설이 자연요소를 주거공간에 도입한 아파트 평면을 공개했다. 15일 포스코건설 더샵은 ‘바이오필릭 테라스’가 배치된 중대형 평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포스코건설 더샵이 ‘바이오필릭 테라스’가 배치된 중대형 평면을 새롭게 선보인다.(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더샵이 ‘바이오필릭 테라스’가 배치된 중대형 평면을 새롭게 선보인다.(사진=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의 효용을 높인 별도 공간이다.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필릭 테라스’로 이름 지어졌다.

이외에도 ‘바이오필릭 테라스’ 新평면은 최근 소비자들의 패턴 분석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배치했다. 택배물품을 위한 현관·다용도실 직출입 동선, 대형 펜트리 공간, 초대형 드레스룸을 확보했고 확장된 조망이 가능한 거실, 대면형 주방과 독립형 식당, 건/습식 분리형 욕실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반영해 8개 타입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중대형 新평면에 저작권을 등록했다. 향후 분양 예정 단지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변화하는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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