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배 천하제일 일대일 대회’ 개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의 축구 꿈나무를 후원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2월 11일 고알레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바디프랜드배 천하제일 일대일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 자사 안마의자를 증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바디프랜드배 천하제일 일대일 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프리 개인기 영상 (드리블, 리프팅 프리스타일, 슈팅 등)을 접수, 심사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고학년 2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바디프랜드배 천하제일 일대일 대회’는 축구 커뮤니티 고알레가 개최한 유소년 축구 대회다. 앞서 바디프랜드와 고알레는 지난 9월 양사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위한 콘텐츠 광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구이초등학교(전북유나이티드) 6학년 김민준 학생은 “치열한 경기 끝에 얻어낸 우승이라 너무 값지다”면서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전, 후로 마사지를 하곤 하는데 이번 대회 우승 경품이 요즘 대세로 꼽히는 안마의자라 더욱 더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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