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박차훈 후보(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20일 충남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제18대 중앙회장 임기는 2022년 3월15일 부터다.
한편 지난 9월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5년 3월부터는 회원들이 회장과 이사장을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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