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지회장 이영식)은 12월 6일 경기연합회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우수사례 대한노인회장상을 받았다.
노인자원봉사클럽 우수사례 시상식은 당초에서 백범기념관에서 2021년 노인자원봉사 성과 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시·도 연합회에서 시상식만 진행했다.
군포시지회는 수리한양아파트경로당 회원으로 구성된 꿈나무어린이지킴이 클럽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중앙회장상을 받게 되었다. 꿈나무 어린이지킴이 클럽은 2017년부터 행사도우미, 어린이 등교 도움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하게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있다.
이영식 지회장은 “전국의 노인봉사클럽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