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입주단지 탐방, 부동산 정보 등 시청자 관심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포스코건설의 유튜브 채널이 소비자와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포스코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샵TV’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샵TV는 지난 4월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 이후 ‘걸어서 더샵 속으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테마로 더샵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콘서트를 여는 프로그램인 ‘더샵 집콘서트’를 마련했다. 정승환, 알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입주민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더샵 셀렉션’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 부동산에 대한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 단기간에 구독자 10만을 달성해 기쁘다”면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