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굿윌스토어로부터 장애인 자립 공로 '감사패' 수여
바인그룹, 굿윌스토어로부터 장애인 자립 공로 '감사패' 수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2.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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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기증 캠페인 등 임직원과 구성원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조성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지난 21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로부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바인그룹과 굿윌스토어는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바인그룹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굿윌스토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자원순환을 위해 쓰지 않는 의류 및 물건들을 기증하는 등 물품기증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굿윌스토어는 “바인그룹은 장애인 자립에 이어 자원순환으로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했기에 굿윌스토어 10주년을 기념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물적자원으로 지원하는 것만이 아닌, 장애인의 복지와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물품기증 캠페인으로 임직원과 구성원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바인그룹은 본사가 위치해 있는 동대문구의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는 ‘위캔두’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기관과 학교에도 출강하며 전액 무료 교육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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