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스트랩존 신설, MZ세대 적극 공략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 주얼리 사업부가 운영하는 ‘로이드’가 강남점을 리뉴얼했다. 이랜드는 로이드 강남점은 2030 세대 젊은 고객이 많이 모이는 상권 특성을 적극 반영해 스마트워치와 스트랩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만들어지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라인도 새 단장해 선보인다.
로이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지난 1일 핑크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한정 판매해 1차로 생산된 제품이 전량 판매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핑크 다이아 목걸이와 블루 다이아 목걸이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워치를 착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스마트워치 스트랩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했다”면서 “직접 체험해 보고 비교해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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