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우주 공간 콘셉트 웰스팜 선봬
교원그룹 웰스, 우주 공간 콘셉트 웰스팜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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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옐로우 바스켓’ 내 오픈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 웰스가 우주 공간 콘셉트로 가정용 스마트팜을 알리며 고객과 만난다. 웰스는 서울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웰스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옐로우바스켓’은 다양한 기업 및 예술가들의 특색 있는 제작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MZ세대들 사이에서 SNS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웰스가 서울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웰스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사진=교원그룹)
웰스가 서울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웰스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사진=교원그룹)

이번 웰스 팝업스토어는 어느 곳에서든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웰스팜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우주 공간 속 웰스팜’ 콘셉트를 적용했다. 영화 속 주인공이 힘든 과정을 거치며 우주에서 작물을 재배했던 것과 달리, 웰스팜을 이용하면 공간 제약 없이 채소를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고 스토리텔링했다.

방문 이벤트도 마련했다. 웰스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웰스팜 팝업스토어 방문 기념 디자인 스티커를 제공하며, 현장 촬영 사진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스팜은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가정용 스마트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웰스팜 누적판매량은 지난해 2만 5천대를 넘어섰으며 올 11월까지 2만대 이상 판매고를 추가해 4만 6천대 수준으로 올라섰다.

웰스는 기능성 채소 구독 방식과 합리적인 렌탈료 등을 앞세워 시장 선두를 공고히 하고 있다. 웰스팜은 총 6가지 기능성 채소 패키지를 운영 중이며, 2개월 마다 채소 모종 교체와 기기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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