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중소기업 등 위기극복 앞장 ‘대통령 표창’수상
NH농협은행, 중소기업 등 위기극복 앞장 ‘대통령 표창’수상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2.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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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시상식서 단체(기관)부문 영예
권준학 은행장이(왼쪽서 두번째)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왼쪽서 세 번째)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이(왼쪽서 두번째)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왼쪽서 세 번째)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NH농협은행은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큰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2016년에 이어 세번째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에 적극 앞장서는가하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상환유예 및 신규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위기극복에 동참했다. 

또한 정부부처 등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고,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컨설팅, 교육사업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기도 했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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