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연초 개최하던 신년 인사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1월 3일 지회 사무국에서 직원들과 한성율 자문위원장 등 최소인원이 참석해 시무식을 가졌다.
강창익 지회장은 “지회장에 취임한지 올해로 8년이 되었다. 3월 예정인 지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생각이다”며 “더 훌륭한 분이 선출되어 지회가 새 시대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여 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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