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고 활기 넘치는 연합회 만들자”
울산광역시연합회는 지난 11일 연합회 신축회관 4층 강당에서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선거를 치렀다.
이날 선거에서는 손달인씨가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돼 정갑출 회장의 뒤를 잇게 됐다.
손달인 신임 회장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만장일치로 추대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과거의 공직 경험을 살려 힘 있는 연합회, 활기찬 연합회, 웃음이 넘치는 연합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울산연합회 회지 발간, 취미활동경연대회 개최, 매년 2회 선진지 견학 실시, 게이트볼 구장 개설 등을 추진해 노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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