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보다 손 소독제…코로나 이후 설 선물 변화
샴푸보다 손 소독제…코로나 이후 설 선물 변화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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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랩신 통해 다양한 위생 선물세트 제안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코로나19가 현대인의 생활방식 뿐 아니라 명절 선물 동향마저 변화시키고 있다.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샴푸나 식용유, 통조림 등에서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이 새로운 선물 품목으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애경산업은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위생선물세트를 제안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을 통해 다양한 위생관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랩신 위생세트 고급형 2호.(사진=애경산업)
랩신 위생세트 고급형 2호.(사진=애경산업)

6일 애경산업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개인 위생관리 제품을 한 데 모은 ‘랩신 위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손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구성 물품에 따라 실속형 세트와 고급형 세트로 분리했다.

랩신 브랜드 관계자는 “랩신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공식 협찬 및 개인 스스로가 위생관리에 대해 인지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LEAN to PROTECT’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명절에도 소중한 분들의 ‘위생’을 위해 랩신 위생세트를 선물함으로써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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