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3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고등급 달성
HUG, 3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고등급 달성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1.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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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중 12개 지표서 만점 획득…총점 97.75점, 개인정보 보호 노력 결실
HUG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HUG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의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HUG는 13개 중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 총점 97.75점(전년 대비 0.45점 상승)으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실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HUG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도입, 개인정보 보호의 날 운영 등을 통한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약 천만 건의 개인정보를 안전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권형택 HUG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3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고등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HUG는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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