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는 1월 17일 지회 3층 강당에서 최재림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수석부회장, 시청 관계자, 사무국 직원, 행복도우미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 웃음꽃이 활짝’이라는 주제로 2022년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는 최재림 지회장의 인사말, 행복도우미의 다짐 결의, 2022년 행복도우미사업 업무 매뉴얼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재림 지회장은 행복도우미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경로당 방문 시 어른에 대한 예의와 품성을 지키고 더 나아가 어른에 대한 공경심으로 가지고 프로그램 활동을 수행해 달라”며 “그것이 어르신들에게 복을 짓는(作福)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산시지회 행복도우미 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시작했으며, 관내 38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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