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태 제3대 한국주야간보호협회 회장 취임식
오현태 제3대 한국주야간보호협회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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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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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

오현태 한국주야간보호협회 회장이 집무를 하고 있다.

[백세시대] 사단법인 한국주야간보호협회는 1월 18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에서 이사 및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최태자 회장 이임식과 제3대 오현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현태 회장(보람찬어르신센터, 수원)은 협회 초기 사무총장과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는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 회장직을 맡았다.

오 회장은 특히 지난해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시에 수원시와 권선구청의 업무협조 요청을 받고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어르신의 접종을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마칠 수 있게 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어르신 단체 접종의 모범적 사례로 꼽힌다.

이외에도 주야간보호시설의 제도 발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최고위자 과정을 이수하며 복지부와 건보공단에 다양한 정책 제안 활동을 하고 있다.

오현태 회장은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에서 법인과 민간시설이 함께 연합해 노인주야간보호시설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경험을 살려, 이제는 전국에 있는 회원과 함께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해 협회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는 2017년 9월 창립 발기인 대회를 통해 남정태 초대 회장(복지콜노인복지센터, 인천)을 추대하였으며, 2019년 10월 서울형 사단법인으로 정식 설립됐다.

2021년엔 제2대 최태자 회장(성산노인복지센터, 서울)이 선출됐으며 지난해 11월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도입 배경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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