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시작하는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을 앞두고는 부모님에게 무슨 선물을 드리면 좋을지 고민되는 게 사실이다. 만약 부모님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보청기 선물이야말로 가장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1/3이 난청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난청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알고 있어도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청각이 나빠지고 있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우므로,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평소에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할 때 목소리가 점점 커지거나 반복적으로 되묻는 일, 그리고 TV 시청 시 볼륨을 높게 올리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난청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청력의 경우 한 번 나빠지고 나면 원래 상태로 회복을 할 수 없어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 퇴화를 늦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벨톤 보청기에도 자녀와 함께 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이 많다.
벨톤 보청기는 보급형, 프리미엄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난청인들에게 딱 맞는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제공한다.
벨톤(www.beltone.co.kr) 전문센터에 가면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의 보청기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을 받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정부 지원 보청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벨톤 전문센터 가면 친절한 상담
벨톤 보청기 관계자는 “다양한 보청기를 전국 각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서 “가까운 매장에서 무료상담을 통해 올해 설 명절에는 벨톤 맞춤형 보청기로 부모님에게 또렷한 청취 환경을 선물해드리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