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2.01.24 14:51
  • 호수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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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등 주요 내빈들이 신년인사회에서 시루떡 절단식을 갖고 있다.
권덕철 장관 등 주요 내빈들이 신년인사회에서 시루떡 절단식을 갖고 있다.

권덕철 장관,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참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1월 19일 한국사회복지회관(마포구 공덕동 소재) 회의실에서 ‘2022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이번 행사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사회복지계 인사 등 약 20명의 내빈만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국가적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사회복지계는 1952년 2월 한국사회사업연합회가 설립됐기에 현대적 의미에서 사회복지가 시작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계가 당면한 세 가지 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 ▷활발한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사업 전개를 통한 ‘행복한국’ 구축 ▷민관협치의 효율적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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