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월 20일 연합회장실에서 2022년 제1차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양재경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인 황보 기 포항시지회장, 황기주 영주시지회장, 성낙균 영천시지회장, 안순덕 의성군지회장과 상현회 부회장인 최종구 군위군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기총회와 이사회에 상정할 부의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고 조율했으며, 2021년도 사업 실적 정산과 세입세출결산(안), 2022년도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 노인지도자대학 선임, 총회 의결사항의 이사회 위임 건, 제18대 연합회장 선거일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하여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부의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특히,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에서도 제18대 연합회장 선거 시행을 위해 제1차 이사회 만큼은 대면 이사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지난 한해는 1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이사회나 정기총회를 서면 의결하는 등 연합회를 비롯하여 각급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각급 회장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의지로 이겨냈다”며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가일층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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