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1월 17~21일 15회에 걸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양·기본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변경된 활동 내용과 일자리 참여자의 기본자세, 노인일자리 지침 등을 설명하며 진행됐다.
동안구지회는 올해 7개 사업단 580명으로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참여 인원이 가장 많은 사업단은 예년과 같은 경로당돌봄이로 그 외 자연정화 활동, 산 지킴이, 스쿨존 교통지도, 한궁지도, 노노케어 사업 등을 진행한다. 새로 시작한 도서관지원사업은 관내 작은 도서관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PC와 행정업무가 가능한 어르신을 선발했다.
임헌우 지회장은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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