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처인구지회(지회장 이인영)는 2월 4일 처인노인복지관 3층 사회교육3실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2022년 실시하는 경로당 프로그램은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13명의 강사들이 진행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했다.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프로그램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필요한 ZOOM 사용법 강의도 진행했다.
이인영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 활동과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며 “프로그램 진행 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해진 방역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