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1월 21일 지회 사무실에서 겨울이불 5채를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5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노인지원재단의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이불을 지원해준 노인지원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오미크론 확산으로 점점 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