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지회장 김병구)는 1월 중순부터 행복가득 도시락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0분에게 매주 월, 수, 금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도시락(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겨울 내복(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사업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선발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도시락(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다.
김병구 지회장은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으나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지 못하여 아쉽다” 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에 힘입어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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