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2월 15일 귀편한보청기(대표 신태겸)로부터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를 후원받았다.
박종애 지회장은 직접 전 경로당을 돌아가며 소독약을 배포하고,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현재 코로나 상황에 대하여 안타깝다며 여건이 좋아질 때까지 경로당 관리를 완벽히 해달라고 부탁했다.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신태겸 대표는 우연히 만난 박종애 지회장에서 오미크론의 확산 등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봄, 가을 진행하는 선진지 견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씩과 보청기 4대를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박종애 지회장은 음채련 부지회장, 이정희 부지회장, 김교생 이사와 함께 2월 15일 개업한 ‘귀편한보청기’를 찾아가 “노인을 위해 애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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