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은 2월 18일 울산경로당광역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위촉식에는 박승열 연합회장과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및 실버맞춤문화활동서비스를 담당할 강사 6명이 참석했다.
정덕모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경로당에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도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침체된 경로당을 활성화시키자”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강사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의 논의가 오고갔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경로당에서 프로그램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활기찬 경로당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하고 강사들이 프로그램 진행시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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