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신기영)는 2월 16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마스크 40만장과 명랑핫도그 1만 2000개 등 5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190개소 경로당에 전달됐다.
신기영 지회장은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와 핫도그를 후원해준 기업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나눠주신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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