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2월 17일 지회 카네이션 홀에서 2022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열경 지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및 노인대학장, 선임이사 와 감사 등 16명 중 14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광교대학로경로당 김지용 회장을 지회 이사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의안건 심의 결과 지회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지회 부설 노인대학장(영통·광교) 연임과 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도 승인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이사님들의 배려와 성원으로 지회, 경로당이 잘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더욱더 발전하는 지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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