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화천군지회(지회장 이화원)는 2월 24일 화천 붕어섬에서 새로운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벤치 도색 및 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공원의 노후화로 고장난 벤치를 수거해 도색 및 수리하는 일자리로, 작업 후 결과물이 바로 나와 만족감이 크고, 공원 및 거리 환경개선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화원 지회장은 “노인인구 증가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재능을 살려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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