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3월 7일 산불 발생지역인 삼척시 원덕읍 가곡면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해 위로했다.
금번 발생한 산불은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풍을 타고 삼척시 가곡면까지 확산되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회는 관내 경로당 현장을 방문하여 경로당 회원 및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현장 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박재옥 지회장은 “산불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참혹한 현장을 보니 생각보다 피해가 너무 커, 빨리 주불이 진화되어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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