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 양구군지회 고대리경로당,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에서 짚풀공예 부문 특별상 등 수상
대한노인회 강원 양구군지회 고대리경로당,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에서 짚풀공예 부문 특별상 등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3.1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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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지회 고대리경로당의 이범옥, 박원근 어르신이  제6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에서 수상했다.
양구군지회 고대리경로당의 이범옥, 박원근 어르신이 제6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에서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구군지회(지회장 엄영현)는 한얼문예박물관이 주최한 제6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 짚풀공예 부문에서 고대리경로당의 이범옥, 박원근 어르신이 입선했다. 특별상(이범옥), 동상(박원근)을 수상하여, 수상작은 2월 18일 ~ 24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전시를 마쳤다. 

이범옥 어르신의 특별상 작품(왼쪽)과 박원근 어르신의 동상 작품(오른쪽)
이범옥 어르신의 특별상 작품(왼쪽)과 박원근 어르신의 동상 작품(오른쪽)

이해창 고대리경로당 회장은 2월 28일 이범옥, 박원근 어르신과 함께 지회를 방문해, 엄영현 지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두 어르신의 수상 후일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엄영현 지회장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전통 공예의 명맥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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