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3월 3일 지회장실에서 노인대학장의 연임 승인으로 영통·광교노인대학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김청극 영통노인대학장은 수원청명고 교장을 역임했으며, 남해복 광교노인대학장은 대구카톨릭대학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김청극 노인대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대학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학사 일정이 이뤄져서 노인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희망 한다”고 대표로 소감을 말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대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여건을 함께 돌파하자”며 “노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잘 이끌어 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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