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회, 4월 29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본선은 11월 15일
노인들의 대표 노래경연대회로 성장한 제6회 시니어슈퍼스타G가 5월 예선을 시작으로 새로운 어르신 스타 발굴에 나선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오는 4월 29일까지 올해 대회 예선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60세 이상이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신청서 1부, 공연영상물(공연 영상 화면)을 제출하면된다. 영상물은 신청자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얼굴 및 동선 등이 최대한 보이도록 촬영되야 한다. 또한 영상물은 상영시간 5분 이내로 제작, 노래 한 곡을 완창해야 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예선은 5월 6일 진행되는데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심사로 진행된다. 본선은 오늘 11월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을 차지한 어르신은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경기연합회 소속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031-226-95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웅 경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노래를 사랑하는 어르신들이 참여하셔서 그간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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