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며 3월 15일부터 참여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지회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인격적이고 모범이 되는 노인상을 정립하고, 120세 시대를 향하고 있는 작금의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긍정적인 삶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응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개개인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손잡아 줄수 없어 주먹인사하는 안타까움에, 지난 날의 힘든 시절보다 지금이 더 마음 아프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에 임하고 있다.
임헌우 지회장은 “지금까지와 같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손에 손잡고 한바탕 웃어보는 그 날을 기약하면서 파이팅 하자”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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