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초코, 출시 9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 돌파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제품에 대한 라인업을 확대한다. 30일 빙그레는 더:단백 드링크 초코에 이어 더:단백 드링크 ‘커피·카라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단백 드링크 2종(커피·카라멜)’은 250ml 단백질 드링크(RTD) 제품이다. 더:단백 드링크는 우유단백분말 원료 기준 ‘100% 우유 단백질’이면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돼 있는 ‘완전 단백질’로 설계됐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하는 달걀 3.6개 분량의 단백질 20g이 함유됐다.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필수 아미노산 3종류(류신, 이소류신, 발린) BCAA도 4200㎎ 들어가 있다. 당과 지방 함량은 1g 이하에 불과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더:단백 드링크 초코’는 브랜드 론칭 9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출시 제품은 더:단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와 제품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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