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이랑이랑’ 탁주부문 2관왕 수상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이랑이랑’ 탁주부문 2관왕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4.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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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지평다운 맛‧우수한 품질 입증”
(왼쪽부터)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이랑이랑. (사진=지평주조 제공)
(왼쪽부터)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이랑이랑. (사진=지평주조 제공)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이랑이랑’이 탁주부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통주 문화 기업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이랑이랑’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평주조의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는 이번 평가에서 고유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대상 수상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출시한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과 함께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가장 지평다운 맛의 정체성을 찾아 2015년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했다.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을 통해 풍부한 바디감을 자랑하며,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많은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홈술/혼술로도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지평 이랑이랑’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극대화한 막걸리로, 일반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해 더 센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도의 저도주로 쌀을 기본으로 하지만 레몬과 허브, 자일리톨 등을 통해 후레쉬한 산미와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을 살렸다. 또한 마개를 열 때 생기는 소용돌이와 탄산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 SNS 상에서 ‘인싸 술’, ‘파티 술’로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평 막걸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품질 경영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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