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온스타일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신규 기획 프로그램 ‘박솔미의 솔깃한 생활’을 필두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박솔미의 솔깃한 생활’은 배우 박솔미씨가 진행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전 8시 50분 첫 선을 보인다. 매주 일요일 오전 박솔미씨와 강연진 쇼호스트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솔깃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콘셉트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너 뷰티 건강식품을 비롯해 뷰티 제품과 생활 용품 등을 엄선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10일 첫 방송에서는 그동안 독일 직구로만 구매 가능했던 체지방감소 건강식품 ‘포모라인 엑스트라 L112’ 최신상품을 단독 론칭한다. 이날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만원 쿠폰 및 무이자 24개월 혜택과 함께, 4월 한 달간 총 1천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카테고리 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들에 대한 새 단장에 나서며 ‘취향 쇼핑’ CJ온스타일만의 색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CJ온스타일의 패션 대표 프로그램인 ‘동가게’는 방송 시간을 3월 말부터 토요일 오전으로 옮겨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유명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유민주 파티시에와 모희현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리빙 중심의 ‘취향 아틀리에’도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서아랑의 ‘스타일C’(패션), 심스라의 ‘S-PICK’(뷰티, 건강식품), 지수진의 ‘브랜드픽’(패션) 등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쇼호스트들을 앞세운 전문 프로그램도 대폭 늘렸다.
아울러 다시 살아나는 해외 여행 수요에 발맞춰 여행 전문 프로그램인 ‘꽃보다 여행’도 재개한다. ‘꽃보다 여행’은 지난 2013년 처음 론칭한 후 약 7년간 운영해 온 CJ온스타일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 잠정 중단되었다가 지난 3일 북유럽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는 방송으로 다시금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올 초 신규 도입된 미디어월 전용 스튜디오를 활용, 마치 공항 및 유럽 관광지 한복판에서 방송하는 것 같은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