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3월부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자동 손소독 체온계 및 경로당 물품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활동은 지난 3월 21일부터 경로당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중단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경로당 자동손소독체온계를 확인하고, 소독액 지원 및 고장난 곳을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을 둘러보면서 경로당 상태 및 물품 등을 확인하고, 수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 경로당은 운영중단 상태이지만, 언제라도 경로당 개방 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점검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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