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보성군지회(지회장 김충회)는 4월 7일 지회 강당에서 제36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보성군수 권한대행 박우육 부군수, 전 지회장 윤종래, 정광채 노인대학장, 허인수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입학생60명 등 70명이 참석했다
김충회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배우고 또 배워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내자”며 “노인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노인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광채 대학장은 “코로나19 시대에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노인대학에서 지식을 함양하고, 동네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며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참여하는 어른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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