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7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7위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11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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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27위에 올랐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7년 연속 최고 순위를 기록하면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가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더팬텀' 안마의자.(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더팬텀' 안마의자.(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 헬스케어 브랜드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 평가에서 코웨이(35위), LG휘센(28위), 아이폰(29위), 삼성생명(43위), 페이스북(48위)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메디컬R&D센터’는 한방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등 각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인력들이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 ‘멘탈마사지’ 등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센서와 IoT(사물인터넷)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8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5년 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해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갈 계획"이라면서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IoT, 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국가를 대표하는 상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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