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자사 VIP 고객과 플라워 클래스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바디프랜드 현대백화점 충청점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플라워 클래스 '봄맞이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VIP 클래스는 꽃꽂이와 목공 등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통해 VIP고객들의 문화 및 여가생활을 돕고 고객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이번 클래스는 플로리스트인 이소현 바디프랜드 VMD팀 대리의 강의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약 1시간 동안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는 봄맞이 센터피스를 만들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월별 정기 클래스와 특별 문화 행사 등 VIP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서비스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14일 바디프랜드 롯데백화점 광복점 MVG라운지에서 플라워 클래스 ‘화이트데이 플라워박스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같은 달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에서 나무화병 클래스 ‘감성 우드베이스 만들기’를 진행한 바 있다. 시즌별 아이템과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소품 연출법을 공개해 호평을 얻었다.
이외에도 직영전시장을 통해 체험형, 강의형, 브랜드콜라보 등 각 클래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1일 2시 삼송 직영점에서는 푸드 클래스 ‘티라미수 만들기’, 28일 2시 수원 장안 직영점에서는 두피케어 클래스 ‘천연샴푸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클래스로 전국의 모든 VIP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