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인연 이어가며 장수 모델과 브랜드 정체성 구축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bhc치킨은 전지현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장수 모델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전속 모델과의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18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당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후 bhc치킨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뿌링클(같은 해 11월 출시)’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한 TV CF 진행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전지현과 ‘골드킹 윙(19년 12월 출시)’, ‘포테킹 후라이드(21년 1월 출시)’ 등 신메뉴 광고를 잇달아 진행하면서 브랜드와 모델과의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치킨은 그간 전속 모델과 형성해 온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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