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치매야 물렀거라’ 관계자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치매야 물렀거라’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4.19 0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치매야 물렀거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연합회가 ‘치매야 물렀거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서정윤)는 4월 14일 전남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치매야 물렀거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야 물렀거라’는 전남사회서비스원의 제안사업에 선정된 치매예방사업으로 2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여기에 자체예산 2200만원을 추가하여 총 14개 시군지회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공예, 체조, 웰다잉 등 9개 분야로 구성되며 분야별 총 24회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목적과 취지 및 운영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중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우울해 하신 경로당 회원들에게 즐겁고 활기 넘치는 계기가 되어 치매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운영했으면 한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