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 제15대 회장단 출범 후 충의탑 참배
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 제15대 회장단 출범 후 충의탑 참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4.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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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지회 임직원들이 곡성군 충의탑에서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곡성군지회 임직원들이 곡성군 충의탑에서 참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는 4월 14일 제20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마치고 곡성군 곡성읍 묘천리 충의공원 내 충의탑을 찾아 참배와 헌화로 첫 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충의탑 참배는 신임 심정섭 제15대 곡성군지회장을 비롯 부회장, 읍·면분회장, 노인대학장, 감사 및 사무직원과 최태호 곡성군 보훈단체협의회장과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추념했다.

참배에 앞서 곡성군지회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총회의 위임을 받아 부회장 7명(전승길·이영식·서귀두·윤석만·제갈만종·양정웅·구남림)과 감사 2명(정기창·윤종호)을 임명했다.

심정섭 지회장은 “곡성군지회가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면서 “임직원 모두 한마음을 가지고 우리지역 노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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