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제주도에 손소독제 지원
애경산업 랩신, 제주도에 손소독제 지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1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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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전환…제주도 관광지 위생 강화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관광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제주도에 손 소독제를 지원한다. 랩신은 지난 18일 제주시에 소재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관광협회)’에 ‘랩신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오른쪽), 제주관광협회 강인철 수석부회장(왼쪽)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오른쪽), 제주관광협회 강인철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애경산업)

랩신은 전달식을 통해 제주관광협회에 소비자가 7천 7백만원 상당의 랩신 손소독제 9,6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랩신 손소독제는 제주관광협회를 통해 제주도 내 관광사업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랩신은 제주한라대학교, 제주한라병원, 제주대학교, 제주대학병원에도 각각 4천 8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6,000개씩을 전달했다. 제주관광협회 지원 물량을 포함해 총 2억 7천만원 상당의 랩신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랩신이 진행하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랩신 관계자는 “랩신은 앞으로도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청결한 위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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