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3월 30~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약 90명씩 이틀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시설관리 40명, 건강시설지킴이 40명, 경로당 도우미 260명 등 총 360명의 안전, 활동교육으로, 참여자 어르신들에게는 활동복을 지급했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 교통안전과 코로나 확진 시 재택치료 안내 및 계절성·재난성 안전예방, 노인일자리 부정 수급 방지에 대한 안내로 진행했다.
이채용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을 즐겁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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