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4.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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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지회가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 양평군지회가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서종면분회(분회장 백승선)는 4월 18일 서종면노인회관 서부대학 강의실에서 노인후원회가 주최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서종면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40명을 모시고 진행했다.

노인후원회(회장 손수명)가 주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사업은 서종면의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7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산한 8가정 9명에게 각각 산모 한약 1첩, 농협상품권 10만원권 1매, 금반지 한 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기념품, 윤덕균(사)환경21연대 경기동부본부장이 마스크100매, 이상국 서종면 농촌지도자 회장이 된장 세트를 후원해 주어 함께 전달됐다. 

노인후원회에서 지금까지 지원한 물품 규모는 135가정에 한약 1350첩, 농협상품권 135개, 금반지 97돈 등 총 7910만원에 이른다.

손수명 노인후원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무엇보다 마음 졸였을 산모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육아하기 좋은 서종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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