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엣지쇼’ 총 주문금액 100억 달성
CJ온스타일 ‘엣지쇼’ 총 주문금액 100억 달성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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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지 쇼호스트와 ‘모서리’ 소통‧다양한 콘셉트가 인기 요인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온스타일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엣지쇼>가 누적 주문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CJ온스타일의 상품 운영ㆍ방송 제작 역량을 총동원한 <엣지쇼>는 시청자가 언제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CJ온스타일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엣지쇼가 누적 주문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엣지쇼가 누적 주문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엣지쇼>가 론칭 이후 약 8개월 만에 총 주문금액 100억원과 약 14만 건의 고객 주문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9월 이후 매일 평일 저녁 7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를 찾아가는 샵마스터 이솔지 쇼호스트와 애청자들의 활발한 소통과 끈끈한 신뢰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본방 사수를 위해 알림 신청한 고객 수만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두터운 프로그램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8개월 간 일명 ‘모서리’(엣지를 해석한 표현)로 불리는 애청자들이 방송을 반복적으로 시청하면서 누적 방송 시청 수는 이미 150만을 넘겼다.

또 <엣지쇼>의 성공 요인으로는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방송 콘텐츠가 손꼽힌다. 현재 <엣지쇼>는 주 5회 모두 차별화된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월요일은 <스타일>을 주제로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진아와 이솔지 쇼호스트가 상황별 베스트 코디팁을 전수한다.

화요일은 미션 달성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골든벨> 형식의 방송으로 고객의 참여율을 높인다. 수요일은 이솔지 쇼호스트가 DJ로 변신해 <라디오>에서처럼 고객 패션 고민을 듣고 해결해준다. 목요일은 <플러스> 타이틀로 진행되며 패션 외 기타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한다. 금요일은 <트렌드> 데이로 다양한 요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려준다.

CJ온스타일은 <엣지쇼>에 대한 카테고리와 외연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저녁 7시 예정인 스핀오프 프로그램 <엣지 스페셜> 방송에서 이태리 스타일 가전 전문 기업인 ‘스메그’ 제품을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상 최초로 판매한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빅토리아 후드>와 인덕션, 전기포트, 커피머신 등 제품을 최대 27% 할인가에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샵마스터의 전문적인 추천과 라방의 특장점인 소통력을 극대화한 방송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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