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상생경영으로 가맹점과 동반성장 ‘견인’
bhc치킨, 상생경영으로 가맹점과 동반성장 ‘견인’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4.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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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가맹점과 두 자릿수 성장 달성 지속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 이미지.(사진=bhc치킨)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 이미지.(사진=bhc치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상생경영과 고객중시 경영, 품질경영 강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지속한다. bhc치킨은 지난해 4,771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 달성과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이 크게 작용했다.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게 진정한 상생이라고 보고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bhc치킨은 매장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가맹점주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 그리고 지난 4일 등 3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해 경영성과 공유,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 매장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앞으로도 동반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소통의 광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진행된 매장 환경개선 사업도 올해 계속 진행된다. 희망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지원은 물론 매장 경영 분석과 상권 분석 등 맞춤형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가맹점 수익 증대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에 충실하자는 기업문화도 bhc치킨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전 매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한 bhc치킨은 지난 한 해 동안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1,000개를 돌파해 업계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현재도 계속돼 올해 들어 위생등급을 획득한 102곳을 포함해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은 총 1,150여 개에 달한다. 이처럼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이 매장 위생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위생등급 획득 매장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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